끝나가는 2022년 지난 날을 돌아보자

오늘은 2022년10월12일 나이가 들수록 세월이 빨리 간다고 어른들이 말했다. 그 말들이 이제야 이해가 간다. 새해가 오기까지 앞으로 3달이채 남지 않았다. 2022년 해에 나는 무엇을 했는가? 어떤 계획이 있었는가? 계획은 있었는가 ?

2022년 그 동안 무엇을 했는가?

2022년은 나에게 반성해야 하는 해가 아닐까? 계획은 커녕 행동하는 대로 생각해온 것 같다. 무슨 목표가 있었을까?
아! 생각났다. 내가 좋아하는 취미(운동)에서 승급을 하는 것이었다. 그것은 이루었다. 지금 생각해보니 그거 말고는 또 뭐가 있을까 생각해보니 딱히 더 이상 떠오르지는 않는 것 같다.

난 생산하는 사람이었는가, 소비하는 사람이었는가, 전적으로 2022년은 소비의 한 해였다. 유튜브와 페이스북 영상 시청으로 2022년 1~2달은 날려먹었지 않았을까? 이렇게 생각하니 끔찍하다. 시간을 좀 먹는 것에 대해 아무런 무지한 상태니 말이다.

아무리 영상이 제태크 또는 투자에 대한 영상을 시청한다고 한들, 그것이 결국 그 사람 즉, 영상 제작자가 이득이 훨씬 크지 내가 계속 본다고 해서 이득이 훨씬 크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니 영상 소비는 참으로 적당히 했어야 했다.

2022년 앞으로 3달이 채 남지 않았다 무엇을 하고 싶나?

최근에 이사를 했는데 가전이며 가구며 준비하는 시간으로 어언 3주를 정신없이 보냈다. 한 달을 보내고 나서야 집이 어느덧 준비를 갖췄다. 언덕 길이 가파르어 전기 자전거도 샀다. 이것으로 집 주변에 운동 할 곳도 알아봐 놓았으니 앞으로 3달 동안은 일 끝나고 운동하고 그리고 밤에는 자기계발할 수 있는 시간과 내 방까지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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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아자 !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