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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1 보험업은 어떻게 돈을 창출하는가? - 기업대출

by 꿈청(꿈꾸는청년) 2020.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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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말하는 금융업은 은행의 예대마진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금융업'을 뜻하는 게 아니라, 막강한 자금력으로 채권, 주식에 투자하는 ( 대표적인 예시: 보험사) 금융업을 뜻하겠다.

 

그 중 금융업이 투자하는 항목이면서 대체투자의 종류 중 하나인 '기업대출' '기업금융'을 말하고자 한다.

 

우선, 여기서 말하는 대체투자란 무엇일까?

 

기본적으로 금융업은 전통적인 방법(주식,채권)으로 수익을 창출해왔다.

 

하지만 오늘날 급변하는 사회에 그 수익률은 좋지 않았고 따라서 대체투자(부동산,인프라,금, 등등) 라는 다른 방식에 투자를 하여 수익을 창출하려고 한다.

 

그렇다면 기존 금융업은 전통적인 방법(주식,채권)에 해당하는 자산운용시스템을 갖추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대체투자라는 새로운 투자 방식에 집중하고 있는 추세라면 그에 맞는 자산운용시스템(대체투자)이 필요한 시점이라 할 수 있다. 

 

서론은 여기까지하고 '기업대출' '기업금융'에 대하여 본론을 들어가보자.

 

보통 '어떤' 사업을 진행하려면 '돈'이 필요하다. 

 

그 사업 자금을 조달하는 대표적인 3가지 방법이 있다.

 

1. 대출

2. 지분(출자금) 쉽게 말하면 주식

3. 펀드( 수익증권이라고도 불림)

 

참고cf.  지분 + 펀드 = 유가증권이라 말한다.

 

여기서 우리는 첫번째인 '대출'에 대하여 알아볼 것이며, 그 중 부동산을 예로 들겠다. ( 사실 부동산이 = 대체투자 라고 봐도 한국사회에서는 무방한 것 같다.. )

 

여기서 대출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 대출이 맞다. 다른 건 규모가 크고 for 기업을 위한 대출인데 '사업'이 존재한다.

 

아무튼 대출에는 많은 이해관계자가 존재한다. 

 

차주(쉽게 말하면 실제 투자자), 시공사( 부동산이라면 건물을 짓는 시공업체), 대주(금융업 회사들 보통 보험사,캐피탈사), 대리금융기관 ( 서포트 역할? ) 뭐 이렇게 보통 있다.

 

좀 더 쉽게 말하기 위해 은행을 예로 들자면 '차주'가 은행에서 돈을 빌리는 사람이다.

대주는 돈을 빌려주는 '주체'라고 말할 수 있다.

 

자금을 조달할 때 계약서를 작성하는 데 이것을 '약정서'라고 부른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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