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작년에 첫 취업을 하고 이제 약 1년이 다되어가는 시점이다.
입사하기 전에는 들어가자마자 이직 준비를 해야지 ( 현 회사가 안좋다기보다 이직을 생각해야 더 높이 갈 수 있단 생각에) 했었는데 마음처럼 쉽지가 않았다.
이제 1년이 다되어가는 쯤 이직하고 싶은 목표라도 세우는게 어떨까 싶어서 글을 끄적여본다.
이직하고 싶은 곳은 '카카오뱅크' 이다. ( 그리고 '구글' ^^도 있다. )
크게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첫 번째, 금융 산업이다. 현재도 금융IT 직군에 종사하고 있으며 금융이 나름 나랑 잘 맞는거 같다.
두 번째, 금융 산업이면서 IT가 유망하다. 카카오톡으로 시작하여 카카오페이 카카오뱅크 IT 쪽으로는 무엇보다 더 가깝게 보고 빨리 배울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대학생때부터 스프링으로 웹을 쭉 하다가
현재 회사에서 SAP 시스템을 만지며 ABAP만 지금은 하고 있다.
앞으로 이직을 준비하기 위해선 카카오뱅크에서 어떤 직무를 택할 것이며, 그 직무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하는 지
일대기를 적어보려고 한다. 그리고 틈틈히 현재 회사에서 진행되고 있는 것도 블로그에 잘 정리를 하려고 한다 ^^
카카오뱅크는
여러가지 직군이 많다.
여기서 나는 [카카오뱅크] Tech 직군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1. Tech 직군
- 기술기획파트 (CTO)
- 인프라파트 (CTO)
- 채널서버개발파트 (CTO)
- 채널모바일개발파트 (CTO)
- 코어뱅킹파트 (CTO)
- 플랫폼기술파트 (CTO)
- 빅데이터파트 (CTO)
- 정보보안파트 (CISO)
- 개인정보보호파트 (CISO)
참고: 영입 프로세스
1. Tech 직군
서류전형 → 코딩테스트전형 → 1차 실무진 면접전형 → 2차 경영진 면접전형 → 연봉 및 처우협의 → 최종합격
보는거와 같이. 코딩테스트가 중요해보인다^^ ( 이직이라고 해서 저 프로세스에서 예외는 없겠지? )
글을 쓰면서 TECH직군의 채용을 몇개 보고 있는데 관련 직무들마다 모르는게 너무 많다.
정보가 너무 부족하다 직군은 물론이거니와 카카오뱅크 그자체에서도...
먼저 정보를 많이 섭렵하는게 중요한 거 같다.
조금씩 조금씩 정보를 모아서 올리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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