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창업 - '전략적 고민 그리고 선택' 파티룸과 웹클라우드서비스

 

하고 싶은 것들이 많을 때  

 

생각해봐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공통점 묶기'입니다.

 

즉, 내가 하고 싶은 것들 중에서 '현재 하고 있는 일과 상호작용 또는 평행선'을 그려야

 

이뤄낼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어린이집 교사가 퇴근 이후 남는 시간에 새로운 것을 한다고 가정했을 때

 

'스마트 스토어'를 한다면 어린이집 학부모를 타깃으로 한 상품 소싱한다던지 

 

또는 어린이 돌봄 교육 알바를 한다던지 그러한 것들을 했을 때

 

관련된 일에 종사하기 때문에 서로 보완이 될뿐더러 실패할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혀 다른 것을 스마트스토를 한다고 할 지라도 

 

내용이 여성의류를 한다던가 또는 전혀 공통점이 없는 것을 한다면 

 

실패할 확률이 크지 않을까요?

 

따라서, 제가 그러한 생각을 바탕으로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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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룸

 

제게 어떤 이점이 있을까요?

 

첫 번째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많은 저에게 '상가투자'라는 안목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두 번째 인테리어에 대한 감각을 기를 수 있습니다. ( 해당 부분은 현재 업이랑은 관련이 없지만 인테리어라는 예술(?)이 IT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지.. 않..? 억지로 생각해봅니다 ^^: )

 

세 번째 아무래도 사업이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전체를 경험해볼 수 있습니다. CS(고객관리),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비즈니스 경영

 

 

그리고 웹 클라우드 서비스

 

첫 번째 IT 개발 역량을 높여줄 수 있음. 현재 하고 있는 SAP ABAP에만 국한하지 않고 대학교 때 이후로 하지 않았던 JAVA를 기반으로 나만의 서비스를 해볼 기회 

 

두 번째 내가 만든 웹 클라우드에서 내가 직접 서비스들을 만들어 보면서 내 능력을 향상할 수 있음 예를 들면, IT교육 강의, 전자책 등등

 

세 번째 웹 서비스 사업을 익힐 수 있고, 해당 서비스 자체로 세일즈를 할 수 있음. 즉, 사람들에게 이러한 서비스 구축 돕는 일을 할 수도 있음 '만든 사업을 기반으로 + 사람들에게 사업을'

 

사실 이러한 부분만 본다면 저한테 이점은 파티룸보다는 웹 클라우드 서비스가 훨씬 많다고 스스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왜 파티룸을 선택하시냐고 물으실 수 있을 텐데

 

이것도 할 것입니다.

 

다만, 파티룸을 먼저 하는 이유가 

 

웹 클라우드 서비스는 머리가 시킨다면

 

파티룸은 가슴이 시키는 것 같습니다. ㅠㅠ

 

그냥 너무 빨리 열고 싶고..

 

열어서 거기서 웹 클라우스 서비스하는 상상도 해보고 합니다. ㅎㅎ ( 사실 거기서 친구들과 노는 상상도..ㅎㅎ )

 

그래도 이렇게 적으니까

 

단순히 머릿속에 있는 것들을 정확하게 무엇이고

 

내가 진정 무엇을 원하고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결론, 하고 싶은 것들을 나열하고,

 

그 중에서 현재 업과 공통점을 묶는다.

 

그리고 선택한 것들에 대한 각각의 이점을 생각해본다.

 

퇴근 이후 22:30 - 24:00 1시간 30분은 무조건 파티룸 및 독서 개인시간 활용 무.조.건

 

1시간 30분은 FIX

 

그리고 출퇴근 및 짜투리 시간에는 파티룸 관련해서 

 

보다 효율적으로 시간을 잘 사용할 수 있는 게 무엇인지

 

고민해볼 필요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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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포스팅부터 본격적으로 파티룸을 창업하며

 

필요하고 준비해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