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창업 - '무엇이 나에게 맞을까' 파티룸,클라우드서비스구축,무인빨래방,재개발투자,스마트스토어

얼마만에 쓰는 블로그인지 감회가 새롭네요

 

SAP ABAP으로 시작했던 블로그 

 

하지만 올라오는 포스팅은 점점.. 없네요 ( 사실 멈추었다고 해도 무방 ^^ ) 

 

하지만 관련 일은 계속해서 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배운 기술(?)이나 잘 몰랐던 내용을 알게됬던 내용도 충분히 포스팅을 해도 되지만 손이 잘 가지 않더군요

 

사실 한동안 SAP ABAP 보다는 2020, 2021년에는 부동산에 미쳐있었습니다

 

투자도 몇개 했고요 

 

너무 열성적으로 했는지 몰라도 번아웃이 와버려서

 

블로그에는 아예~ 신경쓰기가 싫더라고요

 

지금에서나마 이전부터 하고싶은 것들 그리고 새롭게 하고싶은 것들을 정리하는 포스팅을

 

가지면 좋을 것 같아서 쓰고 있습니다. 

 

아참 부동산 투자한 내용도 공유드리면 좋을 것 같아서 처음에 관련 포스팅을 생각도 했지만

 

뭔가~ 제 스스로는 절대 자랑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다르게 비춰질까봐 조금 조심스럽더라고요 그래서 부동산 관련된 이야기는 다음 기회에 시간되면 포스팅을 하기로 하고

 

서론이 길었습니다. 본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제가 하고싶은 것들은 아래 내용입니다.

 

1. 파티룸을 창업

2. 클라우드서비스구축 ( 웹 구축 기반으로 SAP ABAP 강의와 전자책 서비스 )

3. 무인빨래방

4. 재개발투자(서울)

5. 스마트스토어 

 

많죠? 하나하나 내용도 뭔가 굵직해보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 하고싶은 것들이 너무 많아 오히려 하나도 제대로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1번 파티룸 창업을 하려고 했지만 2번이 현재 저의 상황에서 미래를 생각해본다면 얻는게 더 많고

 

리스크도 적을 거 같고..

 

1번과 2번을 고민하고 있죠 하지만 금방 언급한 것처럼 이렇게 고민하다 정작 1번과 2번을 둘 다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뭐가됬든 어차피 두 개다 할 것이니, 순서의 문제라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2022.07.31 까지 약 4달정도 남은 기한안에 파티룸 하나를 창업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시작하고 중간중간의 과정을 포스팅해서 공유드리겠습니다. 

 

재밌을 거 같지 않나용? 

 

뭔가 하고싶은 것들을 마냥 생각만 하기보다는 메모하고, 나열해보고 

 

그 중 각각의 이점과 리스크는 무엇이 있는지 고민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사실 이러한 것들을 하고싶은 이유는 '직장인'이라는 게 '안정'이라는 것과는 이제는 거리가 멀고 

 

나름 소득이 높은 곳에 종사하지만서도 마음에 안차는 것도 사실이고요 

 

젊을때, 할 수 있을 때, 뭔가 도전해보고 새롭게 하고 싶은 생각 

 

혹시, 저만 하는 건가요? ㅎ

 

그리고 '클라우드서비스' 라고 거창하게 말했지만 

 

그냥 홈페이지 만드는거죠 뭐, 물론 IT 업에 종사하고 있지만 절대 쉽다고 생각안합니다

 

뭔가 새롭게 적용되는 클라우드 기술을 적용도 하고 싶고 

 

적용한 웹에서 나의 지식을 서비스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답니다

 

사실 뭐 할 수 있는게 그거 말곤 없어서이기도 해요 ^^ ( 할 수 있는 것부터 해야죠 안그래요 ? )

 

3번 무인빨래방 과 4번 재개발투자는 요새 여유가 좀 있나봅니다. . 사실 크게 여유가 없지만

 

눈만 높아졌는지 요새 일이 편하고 할 게 없는 건지 

 

별별 생각이 다들었나 봅니다

 

모르겠습니다 제가 비전공자출신으로 경영대학을 나오고 대학교 때부터 코딩과 컴퓨터부전공을

 

해서 IT에 취업을 했지만 계속뭔가 사업적으로도 생각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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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버킷리스트를 이루는 과정을 지켜봐주세요 재밌을 겁니당

 

다음 포스팅엔, 파티룸과 클라우스서비스를 고민하며 각각 이점 정리내용 

 

파티룸 창업에 필요한 절대적 시간확보 그리고 확보된 시간으로

 

무엇을 준비해야하는지 

 

관련된 시간을 가져보기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