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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지금, 기본에 집중하고 있는가

by 꿈청(꿈꾸는청년) 2018.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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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기본에 집중하고 있는가
국내도서
저자 : 이윤석
출판 : 아틀라스북스 2015.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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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행 1독

 

 

 

이 책에 대한 설명을 간단하게 하자면, 회사원들의 생존 전략을 구술하고 있다. 

어찌보면 당연하고 몰랐던 내용이 아닐지도 모른다. 하지만 회사 생활을 잘하고 못하고의 차이는 큰(gap)무언가가 아닌 작은 Detail(기본)에서 오는 것이라고 말한다.

 

어찌보면 당연한 말 같지만 우리 자신들은 그것을 잘 인지하고 있을까?

 

잘 인지한다면 우리는 정말 기본에 집중하고 있을까?

 

필자의 회사 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어떻게 잘 대처할 것인가' 또는 '바람직한 회사 생활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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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나는 것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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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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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를 작성할 때 읽는'대상'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느냐는 것이다.

 

읽는 대상이 어떤 정보를 원하고 어떻게 전달해주면 좋을지 고민하고 또 고민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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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내가 행한 1행은 바로 '자기관리 플래너'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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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2016 2017 2018 총 4개의 수첩(플래너) 아날로그 감성을 지향하며 써왔지만

아무래도 휴대폰 만큼 들고다니지 못해서 학교생활 또는 업무에 지장이 많았다.

 

때문에 이 책이 소개하는 구글플래너를 활용한 'gTask' 를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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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다 구글 플래너를 이용하면 일정을 관리할 수 있다. 또한 할일도 관리할 수 있다. 일정과 할일은 엄연히 다른 것(나 또한 무엇이 다른가 생각을 많이 했었다 어떻게 분류를 하면 좋을까 하는 생각에...)

 

일정: 정해진 시간 또는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일정을 말한다.

 

할일: 정해진 시간은 없지만 기한내에 해야하는 일을 말한다.

 

하지만 나는 여기서 문제가 생겼다.

 

난 정해진 반복도 있는데?(예를들어 매일 책 읽기, 월화수 주짓수 가기? 등)

 

그렇다면 구글플래너에 지원하는 반복일정을 활용하면 되지 않냐 물을지도 모르겠지만.... 내가 생각한 구글플래너의 반복일정은 (매년 제사 또는 행사 같은 걸 의미한거라 생각된다.)

 

무튼 'gTask' 는 반복 할일을 지원하고 구글플래너 휴대폰 어플에서는 할일을 지원해주지 않는다. 즉 플래너를 실행시키면 할일에 정보가 뜨는게 아니라 일정의 정보만 뜬다. 따라서 'gTask' 는 그것을 지원해주며, 유료버전은 반복할일도 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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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가장 임팩트 있는 ..좋은거...같다(가격이 1년에 6천원돈..?이지만 할인하길래..ㅎㅎ;싸게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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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것으로 4년의 아날로그 수첩은 탈피했지만 중간중간 내생각이나 그날 있었던 하루있었던 일들을 수첩에 적을 수 있어서 좋았는데 구글플래너와 gtask를 이용하면 그런 것을 적기에는 좀 어려울 것 같다. (방도를 찾아봐야겠다.)

 

 

 

자기관리 어플을 통해 나는 좀 더 체계적으로 내 자신을 통제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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