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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스크랩 - 물가 정점론에 “다시 빅테크” vs “그래도 경기 방어”

by 꿈청(꿈꾸는청년) 2022.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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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 2474 ( 2022.11.14 )

지난 주 물가지수가 떨어졌습니다. 한국 시간 밤 10시 30분에 미국 CPI 지수 발표가 된다 길래 평소 잘 안보다가 왠지 모르게 궁금했습니다. 10시부터 미장과 코인 시장을 지켜보았는데, 아니나 다를까 떨어지는 것을 확인하자 마자 일제히 나스닥과 코인이 급등하였습니다. 미장이 이러했는데 당연히 영향을 받는 한국은 무조건 100% 오른다 생각하여 그나마 관심있게 보아온 ’네이버‘ 주식을 시장가에 예약 매수 걸어놓고 잤습니다. 아침에 보니 다른 사람들도 물량을 끌어올려서 그런지 좀 높은 가격에 매수되었긴 하지만 그래도 조금 먹었습니다

( 이런 것만 보면 주식은 엄청 쉬운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774004

美 물가 정점론에…"다시 빅테크" vs "그래도 경기 방어株"

미국 증시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이후 물가정점론이 확산하면서다. 특히 업황 부진과 금리 인상 쇼크로 급락했던 빅테크, 반도체주는 긴축 완화 기대를 한 몸에

n.news.naver.com


어찌되었거나 미국CPI가 떨어지면서 파월의 스탠스가 바뀔 것이라는 전망으로 미국 주식이 크게 올랐습니다. 하지만 미래를 예측해서 행동하기 보단 우리는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난 2021년 파월은 지금의 인플레는 일시적이라며 24년까지 금리를 낮게 유지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보시다시피 지금의 스탠스로 바꿨습니다. 현재 파월의 스탠스는 물가지수 CPI가 4%대로 낮아지길 원합니다.

그때까지 금리를 올리거나 높은 금리 수준을 유지한다고 합니다. 정리하자면 간단합니다. 파월은 높은 금리로 스탠스를 취하거나 또는 그 반대일 것입니다.

높은 금리는 경기 침체를 불러옵니다. 과거 역사가 이를 증명합니다. 그렇다면 빅테크 포트폴리오 보단 방어적 포트폴리오인 식품,헬스케어,통신 분야들이 경기침체를 대응한다고 합니다.

반대로 낮은 금리로 파월의 스탠스가 바뀐다면 IT 빅테크가 큰 호재일 것입니다. 높은 금리일 때는 보수적으로 확실한 실적 중심이라면 낮은 금리일때는 오히려 기업에 큰 대박을 원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결론: 높은 금리로 유지하면 물가지수는 잡힐 것. 하지만 워낙 양적완화를 많이 했고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빠른 시일내에 끝나지 않을 것이라 판단으로 높은 금리가 꽤 이어질 것.

지난 주 물가지수가 낮아진 건 사실 하지만 현재 높아진 금리 그리고 더 높아지고 더 길어질 수 있는 확률이 높음. 따라서, 현재 주가 기준으로 더 오를 가능 성보다 낮아질 확률이 높기에 아직까지 현금 비중 비율을 높히고 가치와 성장주 비중은 반반 ( 네이버와, LG생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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